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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6년 한국의 전통미 I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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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 품  명 : 한국의 전통미
 종      류 : 20종(소형,, 20매 1종)
 시트구성 : 5x2, 5x4
 색      도 : 6도 그라비아
 발행매수 : 3,716만4천 매
 판매가격 : 150원

 

 

 

[숨겨진 Episode]

1996년도 크리스마스 씰은 우리나라의 전통미()를 주제로 하여

전통머리 장식류, 노리개, 주머니, 생활용품 등을 소재로 하였습니다.

인하공업전문대학 교수인 이준섭씨가 도안하였으며, 전년도와 마찬가지로 

10매짜리 소형시트 2종과 20매짜리 시트 1종을 발행하였습니다.

 

또한 1996년 개최된 IUATLD 연차회의에서 진행된 세계 크리스마스 씰

콘테스트에 참가하여 전년도에 이어 1위를 수상하는 영광을 차지하였으며

통산 7번째 1위 수상이라는 기록을 세웠습니다. 

이를 통해 개한결핵협회에서 발행하는 크리스마스 씰의 입지를 더욱 확고히 다졌습니다.

 

 

[그 때, 그 시절엔] 

- 1996 7 5, 최초의 복제 포유류 양 돌리 탄생 

 

1996 7 5, 6년생 양의 체세포를 복제해서 새끼양 돌리가 태어났습니다.

당시 너무나 신기한 소식에 전세계가 흥분을 감추지 못했었는데요. 

수정란을 나누어 복제하는 방법은 이미 1981년부터 쥐를 시작으로

,토끼,소 등 국내외에서 복제에 성공했었지만, 완전히 자란 포유동물의

세포로부터 복제된 포유동물은 돌리가 처음이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 이후, 1997년에는 돌리를 생산한 기법을 응용하여 인간 유전자를 지닌

폴리와 몰리를 탄생시키며 본격적으로 인간 복제의 윤리적 논란이 뜨거워지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만약 나와 같은 사람이 또 있다면, 어떨까요?

생각과 행동도 똑같을까요? 흐음...저는 왠지 무섭기도 한데요~

이웃님들의 생각은 어떠하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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